(사)보훈무용예술협회가 3월 31일(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제14회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구, 한.중국제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북협회에 따르면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격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전통, 명작무, 창작), 현대무용(자유, 규정), 발레(클래식, 창작), 실용무용, 규정무용(평화통일 관련소재)으로 진행된다.
각 부분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6월 22일(토)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최되는 ‘2019 수상자의 밤’ 행사에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 국회의장상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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