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협력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 공모에 선정돼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에 조성된다.
공동 육아 나눔터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품앗이 활동 공간이다. 한편 시는 이와 별개로 1억5천만원을 들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리모델링 중으로 7월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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